호텔 수건 접는법과 초간단하고 깔끔하게 수건 수건접는 팁

호텔 수건 접는법

호텔에 가면 깔끔하게 동글동글하게 말린 수건들이 접혀져 있습니다.

다들 한번쯤은 보셨을것 같아요.

수건이 깔끔하게 놓여져 있으면 왠지 기분도 좋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일반 각자 집에서도 호텔 수건 접는법으로 많이 접고 계시는듯 해요.

트렌드에 뒤쳐질수 없는 이 윤주부도 호텔식 수건 접는 법에 도전했습니다.

먼저, 수건을 펴 주시구요.

그다음 한쪽 모서리를 세모로 접어줍니다.

그리고 그상태로 긴쪽으로 반을 접어주어요.

이제 반대로 수건을 돌려 돌돌돌돌 말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요렇게 끝에 끼워주면 끝.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나요?

이렇게 호텔식 수건접기가 끝이 났는데요,

솔직히 우리 수건 접을때 수건에 그렇게 시간들여서 접는분 많으신가요?

저는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집안일이 많아서 그런지 수건은 그냥 후딱후딱 접어요

접어야할 빨래가 좀많아야죠.

매번 저렇게 세모접고 돌려서 돌돌돌돌 말고 또 잘못말면 안하느니만 못해 안이뻐서 다시말고 세상 불편..

그래서 저는 현실적으로 깔끔한 간단 수건접기를 선택했습니다.

먼저 그냥 반을 접어줍니다.

그리고 우리 편하게 하는 삼단접기식으로 또 반을 접어주고

삼단접기처럼 접은 다음

요기 구멍에 쏘옥 꼽아줍니다.

세상편하더라구요

보기도 깔끔

살림은 편하게 해야 오래 지속합니다.

살림은 짧고 굵게가 아니라 롱런해야하는 일이 잖아요.

물론 성격이 꼼꼼하고 차분하고 부지런한 분들은 호텔식 수건접기로도 잘 꾸준히 이어가는 집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같이 집안일은 빨리 끝내고 쉬고싶은 분들은

편한게 최고!

오늘은 호텔식 수건 접기 부터 깔끔하게 초간단 수건접기까지 알아보았답니다.

물론 이건 기발해!!!!

대단한 팁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소한 팁 공유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