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이 마무리 되어가고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 흑토끼 해에 많은 관심들이 쏟아지는 시기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준비한 2023년을 맞이하기위한 포스팅!
새해가 되면 운세같은 것도 많이들 찾아보기도 하죠. 운세하면 올해 나의 띠는 삼재인가 아닌가가 아닐까 생각되요. 괜히 삼재띠라고 하면 더 조심하게 되고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바로
2023년 삼재띠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우선, 삼재때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기로해요.
삼재는 인간에게는 9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3가지 재난을 의미해요. 이것이 3년동안 머무르게 되는것을 바로 삼재띠에 해당한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삼재운은 첫해 들삼재,
둘째해 눌삼재,
셋째해는 날삼재
라고 합니다. 첫해 들삼재부터 시작하여 셋째해 날삼재까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해인데요.
시작하는 들삼재에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둘째, 셋째로 갈수록 재난의 정도가 덜해진다고 전해집니다.
그래서 2023년 삼재띠는 누군데?!!!
바로 쥐띠, 용띠, 원숭이 띠 입니다.
쥐띠 용띠 원숭이띠는 2022년 들삼재였고, 2023년은 눌삼재를 맞이하게 됩니다.
쥐띠는 1936년, 1948년, 1972년, 1984년, 1996년생이 이에 해당합니다.
원숭이띠는 1944년, 1956년, 1968년, 1992년, 2004년생이 이에 해당합니다.
용띠는 1940년, 1952년, 1964년, 1976년, 1988년생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삼재에서 들삼재는 3년동안 일어날 흉, 악재등이 시작되면서 그 기운도 강하다고 하니 주의를 더 기울여야하며 눌삼재는 2년째로 머무는시기, 말그대로 죽치고 누워있다고 하는 해로 여러모로 악재가 있을수 있는 시기로 이별이나 사업하시는 분들은 힘들어 질수도 있는 시기기도 합니다. 마지막 3년차 액운이 대체적으로 소멸하는 날삼재에는 그 강도가 약해지지만 마지막까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삼재에 해당한다고 해도, 모두 같은 삼재는 아닙니다. 바로 삼재에도 3가지 종류의 삼재가 있는데요,
복삼재, 평삼재, 악삼재가 있습니다.
말그대로 복삼재는 삼재가 전화위복이 되어 행운과 복이 들어오는 시기를 맞이할수 있고,
평삼재는 가끔씩 안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지만 평소와 같이 무난하게 흘러가게 될 시기입니다.
마지막 악삼재는 사람들이 익숙하게 알고있는 삼재로, 하는일마다 실패와 악운이 겹쳐올수있는 시기이니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겠습니다.
개인의 사주와 대운에 따라 삼재여도 다 달라진다고 하니 삼재에 해당한다고 너무 겁먹지 않고 그냥 참고하고 재미로 보는 운세 정도로만 보아야 정신건강에도 좋겠죠.
2023년 삼재띠가 있으면 대박나는 띠도 있는 법이죠.
2023년 기운이 좋은 대박나는 띠는 누가 있을까요?
2023년은 토끼띠, 돼지띠, 양띠가 운수 좋은디로 좋은기운이 배가 되는띠라고 합니다.
2022년 한해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3년을 잘 맞이해야겠죠.
운세는 재미로만 보는 걸로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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