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입소대기 ,처음학교로 신청 (2023년)

오늘은 유치원 입소대기방법과 처음학교로 신청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제, 9월도 지나고 10월이 다가오고

유치원 입소대기를 해야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출처: 픽사베이 유치원

 

 

어린이집을 알아보고 아이사랑에 대해 알아볼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벌써 유치원 입소대기와 처음학교로 신청방법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네요. 정말 시간은 쏜살 이네요.

 

이제 5살이 되는 아이들, 만 3세되면 고민이 시작됩니다.

어린이집을 계속 보내야 할것인가 유치원 입소대기를 알아보아야

할것인가.

 

이건 아이 성향에 따라 , 부모의 판단이죠.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차이가 있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차이는 보육과 교육으로 나눠지는듯해요.

관할부터가 다르죠.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유치원은 교육부관할 이랍니다.

어린이 집은 영유아부터 7세까지 미취학 전연령이 가능하고 

유치원은 5살부터 7살까지 다닐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어린이집이라고 모두 7세까지 가능한 곳은 아니예요.

실제로 저희집 쪼고미 어린이집의 경우는 4세까지만 가능해 

더 다니고 싶어도 유치원입소대기를 알아보아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답니다.

 

이리저리 알아보다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긴경우 가장 

아이들이 힘들어했던건 낮잠이라는 의견이 많았더라구요.

유치원의 경우 보통은 낮잠시간이 없다보니 낮잠을 자던아이가

낮잠을 못자고 와 투정이 늘었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이처럼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다른점이 많아요.

 

저는 어쩔수 없이? 유치원을 보내야하는 상황이라 

유치원 입소대기를 알아보게 되었지요.

어린이집은 아이사랑이라는 걸 이용했다면

유치원은 처음학교로 사이트를 이용해요.

 

출처: 처음학교로

 

유치원의 입소대기가 이 곳 처음학교로에서 이루어 진답니다.

아직은 2023년 유치원 입소대기가 열리지 않은 상황이랍니다. 

회원가입 시기는 10월 28일 열립니다. PC는 9시/ 모바일은 10시부터 

열리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출처: 처음학교로 소개

 

유치원 입소대기는 우선모집과 일반모집이 있어요.

우선모집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예요.

추첨은 11월 7일 확인가능하다고합니다.

 

일반모집은 11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추첨은 11월 23일 확인가능합니다.

 

 

 

 

출처: 처음학교로 우선모집 절차

 

처음학교로에서 신청받는 유치원 입소대기 우선모집은 자격조건이

있습니다. 

 

법정저소득층 가정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국가보훈대상자가정

북한이탈주민

기타 우선모집 조건은 유치원 및 지역에 따라 유치원장이 정함

 

이러한 분들이 우선모집 조건에 해당되니

지역마다 다를수 있으니 해당 유치원 공고나 직접 확인해 보시는것이

좋아요.

 

출처: 처음학교로 일반모집 절차

 

2023년 처음학교로 우선모집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일반접수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추첨을 통해 선발하는 방식입니다.

유치원 입소대기는 선착순이 아니라 추첨을 통해 하기 때문에 일찍 하면 좋은게

아니라 일정에 맞춰 접수만 하시면 됩니다.

 

유치원 입소대기는 현장접수와 온라인 접수가 있어요.

3지망까지 접수 하는것은 같지만, 현장은 유치원 마다 직접 방문해야하고

온라인접수는 처음학교로를 통해 한꺼번에 신청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유치원을 다니는 중이라면 2지망까지만 중간입소를 신청할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1순위에 선발된 아이를 제외 2순위 3순위 까지 재추첨이 이루어져요.

마지막까지 탈락할 경우 대기로 들어가게 되는데 대기자격은 12월 30일까지

유지되며 대기자에서 선발됐을때는 3일이내 등록완료 해야합니다.

대기자였다면 30일까지만 등록이 가능하다고 참고하세요.

 

대기날짜 이후에는 추가모집을 통해 다시 신청하고 등록해야해요.

많이 몰라는 기관의 경우 발표전까지는 다닐수 있는지 없는지 알수 없다고

합니다.

 

이제 10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유치원 상담회가 시작될듯해요.

아직 코로나 여파로 대규모 상담이 진행될지는 모르겟으나 

알아보고 상담예약을 슬슬 잡아야할듯 합니다.

 

처음이라 어렵게 느껴지지만 또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니라 느껴지는 날이 오겠죠.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 낯선 환경에 닥치면 힘들고

버거운 날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내 아이를 위해

감당하고 감내 하는 부모님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