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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밖에선 무슨일이?!

소행성 충돌 실험, 지구방어에 성공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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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에서 소행성 충돌 실험이 성공했다는 기사를 접했어요.

다들 보셨나요??

 

나사에서 지구 충돌의 소행성에 우주선을 충돌시켜 궤도를 

바꾸는 실험을 한 건데요. 27일 지구에서 1,100만 km 떨어진

목표행성인 다이모르포스 소행성에 정확히 충돌한건데요.

 

출처: 픽사베이 소행성 이미지

나사에서는 충돌 1시간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우주선이

충돌 직전까지 전송해온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공개했다고

해요.

 

이건 지구를 방어하기 위한 소행성 충돌 실험으로

이 실험이 성공함에 따라 앞으로 지구와 충돌위험이

있는 소행성 충돌 을 방어가 현실화 되었다고

볼수 있네요.

 

이번 소행성 충돌 실험의 목표는 소행성 파괴가

아닌 궤도 변경이라고 합니다. 궤도를 변경해

충돌 위험성을 낮춘다는 의미인데요.

소행성 충돌 실험에

성공했으니 궤도를  변경했으니 2026년

디모르포스 소행성 충돌 현장 조사를 위해

다시한번 탐사선을 발사해 디모르포스에 

어떠한 변화가 생겼는지 파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소행성 충돌 실험을 위해 나사는 약 4,600억원을

투입했다고 합니다. 

정말 억소리나는 금액이 아닐수 없죠.

하지만 나사의 소행성 충돌 실험 성공으로 

인류는 역사상 처음으로 천체의 궤도를 바꿨다고 해요.

 

출처: 픽사베이 소행성 충돌 이미지

 

또 이 소행성 충돌 실험을 위해 지난 11월 24일 발사해

10개월간 항해 끝해

충돌에 성공한거라 합니다. 

 

정말 의미있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인류 최초라는 말이 참 멋있는것 같아요.

이제 인류가 우주의 천체의 궤도를 바꾸고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한 일이 아닐수 없어요.

 

소행성 충돌 실험,

새로운 역사의 현장이 아닐까 해요.

 

누구나 한번쯤 보신적 있지 않을까요?

영화요. 영화의 소재가 소행성과 충돌이였잖아요.

항상 영화를 보면 소행성에 충돌해 위험에

닥친 지구를 보고 그 소행성을 파괴하기 위해

나서는 영화를 많이 접하고 했는데

영화같은 일이 현실에서도 일어나고 있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참 대단하다는걸 또한번 느끼는 날이였어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날이 아닐수 없네요.

지구를 지켜라!! 성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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