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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팔도 꼬간초 비빔면 맛본 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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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꼬간초 궁금하신가요?

어제 마트 장보다 꼬간초를 발견했네요. 팔도는 팔도 비빔면인데 야심차게 새로운 아이템을 내놓았구나.
해서 궁금해서 구입했어요 꼬소한참기름 , 간장, 식초 해서 꼬간초 랍니다. 이름에서도 대충 이런맛이겠지
상상 가시나요?


꼬간초

팔도 비빔면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꼬간초도 기대를 가지고 끓여 먹어보았어요.

조리법은 비빔면하고 비슷합니다.

뜨거운물에 면을 삶고 찬물에 헹구어 비빔소스, 참기름을 뿌리고 섞어섞어 마지막 후첨 소스 까지
뿌리면 완성입니다.



꼬간초 조리후


보기에는 먹음직 스럽습니다.
이제부터 꼬간초 찐 후기 들어갑니다.
저의 입맛부터 먼저 참고사항으로 말씀 드리면

저는 신맛을 좋아합니다. 귤 홍초 등등 신맛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요.

꼬간초는 첫느낌은

음~~~맛있네
였어요.
참기름과 간장 그리고 식초의 조화가 잘맞아 떨어집니다.

고소한맛이 크고 그다음 신맛이 느껴져요.
그런데 그런생각은 했어요.
신맛을 즐기지 않는사람은 안맞겠구나.
호불호가 강하게 나뉠것 같은 느낌입니다.

신맛을 즐기는 저도 끝물쯤은
살짝 물리는 느낌이였어요.
솔직 후기였어요.

그래도 한번쯤 맛볼만한 음식이네요.
연달아 먹긴 그렇고 뜨문뜨문 먹긴 저한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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