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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카페 여행리뷰

레노부르크뮤지엄 아이랑 가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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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부르크뮤지엄이라도 들어보셨나요?

아이들 방학하면 뭐하고 시간 보내시나요

매일 집에만 있기도 그렇고, 멀리 가지니

부담스럽고 그렇진 않나요?

저는 아이 방학맞아 뭐하고 같이 놀아주나 

고민하다가 레노부르크뮤지엄을 알게되었어요.

부천에 있는 이곳은 근교기도하고

알아보니 아이랑 가기도 좋은 곳 같아 방문했답니다.

 

레노부르크뮤지엄 입구

아이랑 추억 쌓기 좋은 곳

 

레노부르크뮤지엄은 빛과 관련된 전시관인데요.

저는 기대없이 가서 그런지 너무 좋더라고요

입구부터 무언가 세련된 느낌이 확 사로잡더라고요.

전시관은 총 아홉개로 구성되어있어요.

 

레노부르크뮤지엄 입구, 첫관

 

 

첫 입구부터 달 모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첫번재 관은 천장이 물살처럼 되어 있어 

신기하더라고요. 

마치 아쿠아리움에 온것 같은 느낌이랍니다.

 

레노부르크뮤지엄 

 

두번째 관은 모래놀이가 가능하더라고요.

저는 생각도 못한 복병이였답니다. 

아이가 모래놀이를 좋아해 한참을 

그곳에 머물러 모래를 만지고 놀았네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레노부르크뮤지엄에서

마지막과 네번째가 가장 좋았어요. 

웅장한 지구모습부터 요정과 비슷한 

사람도 나와 활도 쏘고 사슴도 뛰더라고요.

정말 신기했네요.

레노부르크뮤지엄 전시관

 

 

그리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보석들로 가득한 전시관이 있었어요.

만지지 말라는 레노부르크뮤지엄 스텝의

당부를 받아 아이한테 만지면 안돼를

연발했던 곳이기도 해요.

아이와 같이 갈때는 부모님이 잘 보셔야 할듯해요.

 

레노부르크뮤지엄 전시관

 

그리고 마지막으로 레노부르크뮤지엄에서

가장 좋았던 마지막 관은 그네가 설치되어있고

그네를 타면 꽃잎이 흩날려요.

정말 예쁘더라고요.

좋았던 몇군데만 사진에 담아보았답니다

저희는 평일에 가서 사람이 

많지않아 그네앉기등 체험을 해볼 수있었어요.

 

마지막 관이 끝나면 바로 커피숍으로

이어지더라고요.

나와서 바닐라라떼 한잔하고

아이와 집으로 왔어요.

 

 

이용가격 및 운영시간

 

성인은 12,000원이고

청소년 중.고등학생은 9,000원

어린이는 36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로 6,000원

특별권은 7,000원

(70세이상, 장애인 4-6급, 국가유공자)

단체 20인이상 사전전화예약시 1,000원할인

 

평일은 11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며

주말은 10부터 21시까지 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해요.

 

주소는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511번길 180,1층 입니다.

참고로 저희는 택시를 타고 움직였는데

대중교통은 이용하기는 불편할 것 같더라고요

주변에 보니 못찾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버스정류장도 안보이고 

외곽쪽에 빠져있는것 같았어요.

 

택시타고 가는데도

공장만 보여 여기에 뮤지엄이있는게

맞나 싶었거든요.

 

교통은 불편한게 조금있어도

오히려 아이보다 엄마가 더좋았네요.

방학맞아 아이랑 가기 좋은곳으로

레노부르크뮤지엄 추천하고 싶어요.

 

다들 방학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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