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라운드랩 약콩크림으로 보습잡아요

라운드랩 약콩크림은 겨울에는 탁월해요.

 

라운드랩약콩영양크림

 

 

라운드랩 약콩 크림에 대한 리뷰 포스팅을 가지고 왔습니다. 라운드랩이라는 브랜드는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애용자로 수분선크림을 쓰다 알게 되었어요. 쓰다보니 성분도 좋고 수분감도 좋아 다른 제품들도 눈이 가게 되더라구요. 수분선크림과 수분크림으로 이어진게 이제 라운드랩 약콩영양크림을 쓰게되고 그리고 라운드랩 수분클렌저까지 쓰게 되었네요.

이정도면 라운드랩 러버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먼저 저는 라운드랩 약콩크림을 구매할 생각은 1도 없었어요 . 올리브영 세일기간에 맞춰 라운드랩 수분크림좀 득템할까 해서 들어갔는데 왠걸, 라운드랩 약콩영양크림을 구매했네요.

 

라운드랩 약콩영양크림 설명 및 통

 

라운드랩 약콩영양크림은 정선의 약콩의 풍부한 영양을 담아냈다고 해요.

약콩에는 단백질과 비타민B 성분이 탁월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콩영양크림에 포함되어있는 세라마이드 성분은 피부 보습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여 수분보호막을 형성해 주어 수분을 세어나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까지가 라운드랩 약콩영양크림의 효과에 대한 설명이였습니다. 솔직히 화장품 살때 효과 광고되어있는 것들만 보면 바르면 엄청 피부가 좋아질것 같고 수분도 다 채워질것 같은 광고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광고를 보고 선택하는 타입은 아니고 후기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타입이예요. 이번에도 라운드랩 수분크림 사러 갔다가 약콩크림에 대한 후기를 보고 후기가 좋아서 구매한 케이스죠.

 

약콩크림을 산지는 벌써 한달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사고 나서 바로 후기리뷰를 쓰지 않은 이유는 써보고 좋으면 쓰고 안좋으면 그냥 말아야지 하는 마음에서 미루고 있었거든요. 결국 이렇게 리뷰를 쓰게 되었네요.

먼저, 제가 수분크림대신 약콩영양크림을 선택하게된 이유는 일단 자작나무 수분크림 좋습니다. 수분감도 좋은데 겨울 칼바람과 건조한 날씨에 쓰기에는 좀 약해요.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크림 몇통째 쓰고 있긴 하지만 겨울마다 느끼는건 바를때는 촉촉하지만 조금 지나면 땡기거든요 그만큼 건조하다는 얘기기도 하고 수분감이 빨리 사라져 좀더 리치한걸 써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찰라 라운드랩 약콩영양크림을 보게 되었어요.

후기에 따르면 그렇게 많은 유분기가 있지 않고 적당히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줄 정도로 괜찮았다는 평이 많아 수분크림보다는 조금더 무겁고 유분기가 있다는것이 지금 제가 찾는것과 상당히 맞아떨어져 구매를 했습니다.

 

약콩크림 제형

 

먼저 한달쓴 사용감을 말씀드리기 앞서 저의 글을 몇편 보신분들은 아시겟지만,

유분기 극혐하는 사람으로 답답한거 1도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예요. 그래서 나이가 먹고 땡겨도 그냥 수분크림 하나로 버티고 있었는데 라운드랩 약콩크림은 수분크림이 라이트 하다면 얘는 그것보다 리치한건 맞습니다.

조금더 무거운 제형에 유분기가 돌아요 하지만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의 유분기는 아니고 바르면 금새 흡수 됩니다.

그래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표현을 하자면 영양크림인데 영양크림중에서는 라이트한 편에 속한것 같아요.

그점이 좋습니다. 아침 저녁 바르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화장이 밀리거나 하지 않아요.

이렇게 겨울철이나 환절기 오는 봄 가을에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오는 겨울 봄 까지는 저는 약콩크림을 쓸 생각이예요.

약콩크림을 쓰고 얼굴에 올라오거나 하지 않았고 자극이 거의 없었어요. 

겨울마다 약콩크림으로 정작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