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접촉면회 허용 됩니다.(10월4일부터)

 

오늘10월4일부터 요양병원 접촉 면회가 허용됩니다.

알고 계셨나요? 코로나 완화된 방역조치중

하나입니다. 그동안 요양병원은 접촉면회가 허용되지 않았죠.

10월 4일 오늘부터는 요양병원 접족면회가 다시허용됩니다.

 

아무래도 감염취약시설이기도 하고 면역력이

낮으신 어르신들이 계신곳이기에 집단감염

사례도 그동안 많았고, 면역력 약한 어르신들이기에

코로나도 가볍게 지나가지 않고 중증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있었기에 그동안 요양병원 접촉 면회가

중단되었는데 코로나 방역조치 완화중 하나로

입국자 PCR 의무해제에 이어

요양병원 접촉 면회 허용을 들수 있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요양병원 접촉 면회가 허용되기는 하나

지켜야 할 수칙들이 아직 존재합니다.

방문객은 면회전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음성임을 확인되어야 대면면회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면회중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면회 전후 환기 해야하며, 음식물 섭취도 금지됩니다.

 

그리고 원래는 외래진료 목적으로만 외출이 가능했다면

이제는 4차 접종을 마친 어르신들은 외출이 허용됩니다.

 

외출후 복귀시에는 감염여부 확인을 위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출처: 픽사베이

 

 

그리고 그동안 중단되었던 어르신들을 위한 외부 프로그램도

재개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강사는 3차접종,

2차 접종 후 확진 이력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증상이 있을시는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하구요.

 

그리고 종사자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전부

선제검사를 실시하는건 계속 된다고 합니다.

요양병원 종사자뿐 아닌 아이돌보미나 긴급돌봄도

선제검사는 의무는 유지된다고 합니다.

 

이번 완화 조치로 답답하셨을 어르신들과 

요양시설에 가족을 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아닐수 없네요. 

 

그래도 안전을 위해 방역 수칙은 지키는 것이

좋겠죠.

 

어서 코로나가 종식되어 이러한 자가키트 검사없이도

가족들을 편히 만나고 음식도 같이 먹고 하는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